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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비망록 (feat. 박노수 미술관)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 화가와 여행을 선호하는 관람객의 만남.
나도 서촌 북한산 아래 나무로 둘러쌓인 곳에 산다면.
발걸음을 조금 옮기면 인왕산이 나오는 집에 산다면.
여행을 그만 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