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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1일차 - Monasterio de San Martín Pinario 산티아고 수도원 https://maps.app.goo.gl/zr85PAhMHUNX6tXv5 Mosteiro de San Martiño Pinario · Praza da Inmaculada, 5, 15704 Santiago de Compostela, A Coruña, 스페인★★★★★ · 수도원www.google.com 입장료 6유로 가이드랑 같이 입장 할 경우 8유로( 제한구역 갈 수 있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성당이다 화려하지만 휑한느낌 십자가의 길 눈 마주친 아기천사 아기...맞지...? 일러스트가 예쁜 성경책 글씨도 예쁘다 이런 성경책 있으면 매일 읽고 싶을듯 성가대 자리 쌩뚱맞게 이게 왜 있는걸까 계단 손잡이에 시멘트를 부어서 계단을 만든게 신기해서 찍음 옛날 중세 방식인가? 천장도 홀리하다 성가대가 바라보는 ..
포르투 성당투어(4) 산투 일드폰수 성당 여기도 안에 작은 박물관이 있다 동양인스러워서 찍음 아줄레주 도면도다 도면대로 잘 만들어진 아줄레주
다섯째날 포르토마린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버스타고 산티아고로 가기 루트) 포르토마린 -> 루고 -> 산티아고 포르토마린 정류장을 지키는 고양이 포르토마린 -> 루고 2.55유로 루고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루고 버스정류장내 "몬버스"에서 구매가능 또 보이는 십자가 버스안에서 보는 산티아고 가는길 표지 산티아고 도착해서 먹은 뿔보
포르투 성당투어(3) Igreja da Santíssima Trindade 트린다데 성당 시청뒤에있는 성당이다 관광객이 거의 안와서 여유롭게 볼 수 있다 박물관 + 성당 = 얼마였지...? 6유로정도 였던듯? 맨 위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 사진은 성당만 찍었다 박물관은 안찍음 2층에서 볼 수 있는 천사상 계단은 그리 높지 않다 금방올라간다 종치는 손잡이 지붕설계면을 볼 수 있게 해놓았다 이게 그 지붕! 건너편이 시청이다 십자가의 길 이건 예수님과 하느님의 대화인가 뭐지.. 초켜는데 개당 0.1유로고 led 초다
포르투 성당투어(2) porto cathedral 포르투 대성당 가톨릭회관 옆이 포르투 대성당이다 가톨릭회관 + 성당 입장권 = 6유로 여긴 가톨릭 회관인데 입장하는 곳이 화려하다 여긴가 나의 데뷔탕트 무대가....? 데뷔탕트 후 식사하는곳...ㅎ 은 농담이고 그냥 식사하시는 공간인듯?? 입장권 내가 좋아하는 미카엘 천사 내가 좋아하는 미카엘 천사 22 멋진 성경책과 책받침 돌고 돌아 성전으로 들어왔다 성수가 없음 코로나 이후로 싹 없앴나보다 여태간 성당마다 성수가 없었다 돌고돌아 10시55분에 성전에 들어왔다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데 신부님이 제대에 올라가셨다 (??!!) 11시에 미사가 있었나보다 1일 1미사 성공! 하루에 미사 한번은 꼭 드리자고 다짐했는데 그걸 포르투 대성당에서 드리다니 영광이었다 포르투갈 성체는 한번만 영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성체가 동그란건 ..
포르투 성당투어 (1)산타클라라성당 산타 클라라 성당 9시 땡 문열자마자 들어갔다 관리자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해서 가운데 있는 chest 뭐냐고 물어봤더니 성체 담는 상자라거 했다 물어보지 않았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설명해주셨다 성당을 매우 사랑하시는거 같았다...ㅎ 기둥의 마블모양은 대리석이 아니라 나무에 색칠한 것이라고 했다 가까이가서 보니까 진짜 나무다 ㅎㅎ 전부 나무에 금칠한 것 오른쪽 성상이 성 산타클라라라고 했다 아래에 계란바구니가 있는데 산타클라라가 결혼한 사람을 축하해주는데 계란을...??? 못 알아들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카엘천사!! 윗층엔 성가대 자리가 있는데 사진불가였다 기념품으로 사왔는데 다른성당은 1.5유로였고 여기는 1유로 였다
셋째날 [산티아고-포르투갈] 마드리드에서 사리아로 간단히 역안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아침식사를 했다모닝 스크럼블 + 아메리카노 = 4유로 한국돈으로 5600원(한국보다 더 싼거같다) principe pio역에서 차마르틴역 가는 표를 끊으려고 했는데 렌페 기계밖에 안보였다 그래서 근처에 시큐리티 조끼입은 아저씨한테 물어보러 익스큐즈미 하면서 갔는데 허공을 응시하며 나를 지나쳐 다른곳으로 갔다( 40~50 스페인 남성이 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인 아저씨한테 편견생겼지만 오피셜하게 일하는 사람이라 인종차별 안할 줄 알았는데 ㅎㅎ 화가 나기보단 황당했다 왜 저래... 주위를 둘러보니 아래쪽에 일반 서브웨이 티켓끊는 기계가 있어서 바로 끊음 ㅋ 렌페타러 차마르틴 역으로 고고 차마르틴역에 내리면 바로 렌페 타는 표지판이 있을 줄 알았는데 한국만..
둘째날 [산티아고-포르투갈]마드리드 관광 새벽뷰 ㅋㅋ 아침7시반에 나갔는데 런닝하는 사람도 있고 출근하는 사람도 있었다 생각보다 안전했다 새벽 마드리드 22 사바티니 정월 그리고 알무데나 성당 알무데나 성당은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한번도 못 들어갔다 프라도 미술관 가는길 성당 스페인 성당은 외부에 성모상이 없다 프라도 미술관 가는길 또 성당 여긴 한블록마다 성당이 있다 [1902 초콜렛 츄러스 가게] 진짜 존맛 존존맛탱 초코가 조금 묽긴한데 괜찮았다 초코가득인데 별로 안달아서 좋았다 후기와는 다르게 아침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친절하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 [산호세 성당] 지나가다 들른 산호세 성당 진짜 성당다운 성당 같았다 스페인 성당은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가끔 입장료도 받고 그러던데 여긴 들어서자마자 필요한 사람..
첫째날 [산티아고-포르투갈] 마드리드 아침에 못 일어날까봐 밤 새기로 했다 집에 있으려니 심난해서 새벽 2시에 인천공항 도착 이미 인천공항에서 노숙한 전적이 있기에 무섭지 않았다 (무료샤워실과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음 - 이정도만 알면 충분) 이번만큼 계획없이 떠나는건 처음이다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영영 못 떠날 것 같아서 일단 편도 티켓을 끊었다 (그래서 일정도 반만 계획했다 ㅎ ) [대충 짐싸서 4.4키로 ㅋㅋㅋ] but... 중국동방항공은 셀프체크인이 안된댄다(국내항공사만됨) 출국장 밖에 있다가 5시에 카운터 연대서 그때 들어갔다 (동방항공카운터 오픈시간은 5시 이므로 기대하지말고 푹자기로...) 29번게이트 근처 샤워실 도착! 이제 수건은 제공 안되고 바디워시 정도만 제공된다 그래도 무료 샤워 할 수 있는 곳이..
화가의 비망록 (feat. 박노수 미술관)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여행을 선호하지 않는 화가와 여행을 선호하는 관람객의 만남. 나도 서촌 북한산 아래 나무로 둘러쌓인 곳에 산다면. 발걸음을 조금 옮기면 인왕산이 나오는 집에 산다면. 여행을 그만 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