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회관 옆이 포르투 대성당이다
가톨릭회관 + 성당 입장권 = 6유로
여긴 가톨릭 회관인데 입장하는 곳이 화려하다
입장권
내가 좋아하는 미카엘 천사
멋진 성경책과 책받침
돌고 돌아 성전으로 들어왔다
성수가 없음 코로나 이후로 싹 없앴나보다
여태간 성당마다 성수가 없었다
돌고돌아 10시55분에 성전에 들어왔다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데 신부님이 제대에 올라가셨다 (??!!)
11시에 미사가 있었나보다
1일 1미사 성공!
하루에 미사 한번은 꼭 드리자고 다짐했는데 그걸 포르투 대성당에서 드리다니 영광이었다
포르투갈 성체는 한번만 미사드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성체가 동그란건 같지만 조금 거칠고 불투명했다
스페인은 한국이랑 비슷했는데 포르투갈 특징인지 이 성당특징인지 모르겠다
다른 성당 미사에도 참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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